헌혈 후기[평택역 헌혈의 집] (+봉사 100시간)

오늘은 헌혈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유튜브에서 헌혈 100회 훈장을 보고 삘이 받아서 바로 예약 했습니다.

지금까지 5번 밖에 안해서 일단 10회를 먼저 목표로 잡았고 해야겠습니다.

헌혈은 평택 헌혈의 집에서 했고
평택역 바로 앞이라 다른 곳보다 접근성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참고로 주말까지 운영을 해서 평일에 시간이 없어도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평일은 10~19시 / 주말은 10~18시 (공휴일은 제외)
 
 

 
 레드 커넥트로 예약을 하고 전자문진표도 미리작성을  해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피검사 후 헌혈을 했습니다.
(철분 량이 상당히 좋다고 하셨어요 ㅎㅎ..)
헌혈을 하기 전에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셔서 3잔 먹고 헌혈하러 들어갔어요.
헌혈을 할 때 마다 오른팔로 했는데 이번엔 왼쪽 핏줄이 잘보여서 왼쪽으로 했습니다.
전혈이라 15분 만에 금방 끝났습니다.


기념품은 온누리 상품권 5000 + 편의점 교환권 5000원으로 받았습니다.
참고로 기념품은 매번 다른 것 같습니다. 품절이라고 적힌 것들이 꽤 많았어요.



헌혈을 끝내고 봉사시간을 보니

93시간에 이번주에 있는 도서관 봉사와 데이터 입력봉사를 하면 100시간!!
매주 봉사를 하니 시간이 빨리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더 채워서 우수봉사자 증을 발급받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