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병사의 장단점 ✈️
공군의 장점
1.시설이 정말 좋다.
-이건 비행단에 해당하는 경우인데 부대안에 다양한 민영업체들이 있다. 베라,치킨집,맘스터치.. 등등 사회가 딱히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2.이상한 사람이 적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지만 면접이나 서류등 다양하게 걸러져서 오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이 적은 편이다. 또 간부들도 상당히 친절한 편이다.
3.휴가가 많다.
-나는 총 휴가를 103일정도를 받았는데 육군에 비하면 거의 2배정도이다.
4.불침번이 없다.
-보통 군인은 생각하면 불침번에 고통받는 모습을 생각하지만 공군의 경우에는 헌병을 제외 하고는 불침번이 없다.
5.회사를 다니는것 같다.
-나는 항전특기를 받았는데 일과의 절반이상을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비행지원때를 제외하면 1인1자리에 출퇴근도 정해져 있어 회사를 다니는 느낌이였다.
6.자기계발을 많이 할 수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던 군수를 하던 아무도 뭐라안하고 오히려 격려하는 분위기 이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다면 공군이 정말 좋다.
7.원하는 자대나 특기를 본인이 정할 수있다.
-공군은 타군과는 다르게 꿀빠는것이 본인의 역량이기 때문에 오히려 꿀빠는 것이 자랑거리이다. 특기는 자격증이나 시험으로 자대는 훈련소와 특기학교 성적으로 정할 수 있어서 큰 장점이다.
8.월급
요즘 병사월급이 장난아니다. 200만원이라서 3개월이면 600이다. 타군에 비해 몇백이나 더 받고 전역하는 것이다.
9.훈련이 적다.
-몇개월에 한번 전투대비를 하는 것말고는 안한다.
10.군기가 거의 없다.
-선진병영의 공군 답게 정말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선후임간의 터치가 없는 편이다.
공군의 단점
1. 복무기간
-복무기간이 육군에 비해 3개월이 길다. 하지만 18개월 고통 받을 빠엔 3개월 긴게 훨씬 낫다.
2.비행단의 경우 소음이 심하다.
-특히 전투비행단은 생각보다 큰 소음에 적응 하기 힘들 수 있다.